제목 |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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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대성 | 작성일 | 2025.03.27 |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 기업인과의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통영, 거제상공회의소를 찾아 지역경제 현안 머리 맞대 지역경제 주요 현안과 조선산업 인력 수급 방안 논의-
지난 26일 통영고성 상공회의소에서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통영상공회의소(회장 홍재식),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김점수) 관계자와 지역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지역경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기업인과 경제계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통영상공회의소,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등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기업인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선산업인력 수급 문제와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경남도는 법무부 시범공모사업인 경남형 광역 비자제도를 통해 기량 검증을 통한 숙련기능인력을 공급,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날 회의에서 경제통상국장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참여 기업체 발굴 등 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조선산업은 경남의 주력산업이자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인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민생경제 안정대책 본부는 경제통상국장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단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통영, 거제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기업인들은 중소조선소 RG발급 문제와 해상풍력산업 기회발전특구 대안제시, 외국인 근로자 인력수급문제, 현장 전문인력 양성 방안, 중소조선소 물량 수주 문제점 등을 심도있게 건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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